2009. 7. 20. 00:53

개그야 선덕여왕 - 사모님의 컴백이 반가운 이유

    개그야 선덕여왕 - 사모님의 컴백이 반가운 이유

웃찾사, 개그야..  요즘은 정말 시청률이 바닥을 긴다..
개콘은 일찌감치 비상을 했다.
차이가 무엇일까?
콘텐츠바닥? 억지웃음?
사람들은 항상 비슷하다.
기호가 다른 것 같아도 보면 비슷하다.
예전처럼 웃지 못하는 이유는.. 웃음의 트랜드는 급속도록 변하기 때문이다.
유행어 라는 것도 금방 변한다.
하물며... 1년씩 고정되는 인기코너는 얼마나 식상한가?
물론 그들도 그것을 알기에 컨셉에 변화를 주던지 하지만..
사람들은 새로운 것을 원한다.
악순환이다.
새로운것을 하려고 해도, 인기코너만큼 시청률을 보여주지 못 할테고..
그래도 인기코너는 고정으로 보는 사람은 있는 것 같고..
이것마저 내리면 시청률이 더 떨어질게 뻔하고..
이렇게 돌고돌아서 개그의 질이 더 떨어지는 것 같다.

그래서 개그야 의 선덕여왕 이라는 코너가 더 반갑고,
웃찾사의 웅이아버지 코너의 종영이 반가운 이유이다.

물은 고이면 썩기 마련이다. (진리다. 정치권도 적용되고, 사회전반적으로 적용되는 대자연의 법칙)

그렇다면 개그야의 선덕여왕. 첫방은 어떠했을까?
    '사모님' 김미려, 2년만에 미실 포스 작렬…'미실과 선덕여왕' 첫방 폭소


개그야의 선전이 침체된(?) 개그계의 활력소가 되었으면 좋겠다.
예전에 개그야로 돌아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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